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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꽥꽥's Blog
꽥꽥이의 하루

신경치료를 하다

분류없음 2008/10/26 17:07 by 오리꽥꽥


예전부터 치과에 가봐야겠다는 마음이 퐁퐁 솟았으나
바쁘다는 핑계 반, 무섭고 두려운 마음 반 으로 미루고 미루다가
지난 월요일 휴가를 내고
마음을 굳게 먹고 치과에 갔다.

한낮이나 그런지 한가한 분위기의 치과.
조금 기다렸다 치아사진을 찍어보고 검진을 받았는데
신경치료를 받아야 한단다. 흑흑

새롭게 안 사실은
신경치료는 신경을 죽이는거라고 한다.
난 신경치료라길래 내 신경을 치료해주는줄로만 알았는데
신경을 죽이는것이 치료라니.
어찌 죽이는 것을 치료라고 부른단 말인가.

아아.
안뇽, 나와 지금까지 함께해온 내 왼쪽어금니 신경아.
오늘 치료(제거!)해버렸구나



+신경치료는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서 몇번 더 가야하는데,
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깝고..

++치과는 미루면 미룰수록 치료가 커지고 돈도 비례한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 ㅜㅜ

+++앞으로 정기검진을 정말 진실로 꼭 잘 받아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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